"관찰의 눈"으로 세계의 일상을 담다!
『관찰의 눈』은 전작을 통해 관찰의 힘을 강조했던 얀 칩체이스가 관찰을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노트를 공개하면서 어떻게 연구를 진행하는지, 어떤 지점을 눈여겨보는지 등을 낱낱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영국으로, 다시 인도로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는 그의 일상이 그대로 담겼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등 특별할 것 없는 모습들을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이 책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떠오른 단상과 특별한 경험, 연구의 성과 등을 담은 산물이다.
저자 얀 칩체이스(Jan Chipchase)
글로벌 혁신 컨설팅 회사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의 글로벌 인사이트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연구와 마케팅 통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5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중이다. 2011년 《패스트 컴퍼니》는 그를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창조적인 100인 중 하나로 선정했다.
그의 집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지만 1년의 절반을 다른 나라에서 머물며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있다. 아침에 깨어난 곳이 어디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는 그는 자신이 머무는 곳을 사무실로 만들어 연구를 하고 업무를 진행한다. 현지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열린 눈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낱낱이 관찰하는 그의 연구는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와이어드〉 등 여러 주요 국제 언론에 보도되었고, 그의 블로그 퓨처 퍼펙트는 191개국에서 읽히고 있다.
역자 야나 마키에이라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영어 및 스페인어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소송, 미국 항공 화물 운송 서비스 독점 금지 집단 소송, 영국 외교통상부 주최 국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다. 또 한국 및 영국 《빅이슈the Big Issue》, 미국 TED에서 번역가로 자원 봉사하고 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영국 코스타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의 《레지노상Pure》이 있으며, 《관찰의 힘》, 《호기심의 눈을 열고 여행하라》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