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악은 엄마가 만들었다』는 정서와 지능발달을 함께 돕는 방법으로 "음악"을 권유하는 책이다.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통한 태교와 육아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먼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평소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태교를 위해 억지로 듣는 것, 아이 혼자 방에 둔 채로 클래식을 틀어놓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정서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태교음악에 관한 논의에서 엄마는 빠져 있고, 클래식 음악과 아기의 관계만을 따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음악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려면 엄마와의 사이에서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 : 김성은
현재 한국아동상담센터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23년간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서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왔다. 산울어린이학교와 꾸러기학교의 자문과 문화센터, 유치원, 교회 등에서 강의를 하며, 집단 상담을 12년째 맡고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매체에 출연하였고, 신문과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요즘은 전문가 교육(supervision)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로 『자녀와 궁합이 맞습니까』『나와 다른 아이 어떻게 키울까』『내 아이를 위한 사랑표현학교』『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주세요』 『엄마는 모르는 내 아이 속마음』 등이 있다.
프롤로그 | 엄마의 노래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
PART 01 | 아이와 엄마
엄마의 심장박동이 아기의 인생 속도를 결정한다
배 속의 아기를 위해 음악을 틀어주지 마라
엄마의 손길을 기억하는 아이는 불안해하지 않는다
엄마의 목소리가 가장 위대한 음악이다
클래식을 들려주면 좋다는 모차르트 효과는 거짓말이다
그래도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야 하는 이유
엄마와 아이는 따로 또 같이 세상을 배운다
아이는 훌륭한 재즈 연주자다
엄마는 훌륭한 재즈 연주자가 되어야 한다
엄마의 가장 바보 같은 질문, "우리 아이에게 음악성이 있나요?"
편식보다 더 나쁜 편청
PART 02 | 음악의 본질을 찾아서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음악적이다
음악은 우리를 저절로 움직이게 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의 리듬을 익힌다
절대음감이 없다고 음악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 삶을 연주한다면 어떤 음악이 될까
좋은 음악에는 카타르시스의 순간이 있다
자신있는 사람만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노래할 수 있어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은 좋은 것이지만 조심히 다뤄야 한다
여자들의 수다는 오페라다
PART 03 |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음악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음악성 측정 방법이 있나요?
음악성을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좋은 음악 선생님을 어떻게 찾나요?
음악을 전공시키려면 언제쯤 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 아이는 취미로 음악을 배우는데, 언제까지 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음치인데 노래를 불러줘도 될까요?
3대가 부르는 동요는 무엇인가요?
자장가를 불러주는 게 왜 좋은가요?
우리 아이는 노래를 잘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의 목소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피아노는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피아노는 필수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아이에게 맞는 악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이에겐 주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게 좋겠지요?
클래식 음악을 흥미 있게 들려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때 작곡가와 곡명도 가르쳐줘야 하나요?
음악도 흘려듣기를 많이 하는 것이 좋겠죠?
클래식은 제가 부담스러운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음악 콩쿠르에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엄마도 악기를 배우는 것이 좋을까요?
일상의 모든 물건이 정말 악기가 될 수 있나요?
손뼉치기 놀이도 음악적인 자극인가요?
리듬을 몸으로 익히는 간단한 훈련을 알려주세요
음악과 함께하는 바디랭귀지 실천법은 무엇인가요?
음악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